▲  갤럭시노트 엣지 (사진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엣지’ 등의 지원금을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KT는 27일부터 최신 단말인 ‘갤럭시노트 엣지’를 포함한 12개 모델에 최고 84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신년맞이 Olleh Big Sal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KT는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 G3, G3 cat6 등 5개 모델의 지원금을 25만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여기에 ‘갤럭시노트 엣지’를 추가로 포함시켜 ‘최신폰 Big Sale’을 진행한다.

 

또 갤럭시노트2, 갤럭시메가, 갤럭시S4 LTE-A, Vu3, G2, 베가아이언 등 6개 모델에 최대 지원금 80여만원을 지급하는 등 출고가와 동일하게 제공하는 ‘0원폰 창고 대방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지원금 상향으로 출고가가 106만원에 달하는 ‘갤럭시노트 엣지’의 단말 할부 원금이 70만원대로 낮아져 최신폰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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