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닉스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정용 가습기 2종. 사진왼쪽부터 모델명:SUH-9900W, UNH-0902(사진제공: 유닉스전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 www.unix-elec.co.kr)는 가정용 가습기 2종(모델명:SUH-9900W, UNH-0902)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습기는 전면에 플라워 패턴을 적용했으며 그린과 화이트의 산뜻함이 소비자의 눈길을 끈다. 또한 1.5Kg으로 가볍고 청소도 편리하며 고강도 초음파 분사 기능을 채택해 가정 및 사무실 등에서 충분히 수면을 공급해 최적의 습도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분무구와 수증기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는 볼륨 버튼을 장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혔다.

이 밖에도 저소음 설계방식으로 소음까지 최소화했으며 4.5ℓ의 물 저장용량으로 최대 48시간 동안 연속으로 가습할 수 있다.

유닉스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신종플루 확산 우려를 비롯해 기습 한파로 인한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예년보다 서둘러 가습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겨울철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거나 호흡기에 부담이 생길 수 있는 계절이므로 청결한 관리가 수반된 가습기의 사용과 더불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스트레칭 등으로 건강관리가 중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쇼핑몰을 비롯해 할인점, 양판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 판매가격은 4만 8천 원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