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2일 노원 중계 104마을에서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롯데라면 1000상자를 전달했다. (사진제공: 롯데건설)

노원 중계 104마을에 나눔 후원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22일 오후 4시 노원 중계 104마을에서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라면 나눔 행사는 지난달 실시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과 연계해 이뤄졌다. 104마을 지역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에 롯데라면 100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소외된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전국 각지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집을 고쳐주고, 문화소외계층에겐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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