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상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헌재에서 통진당 해체 판결이 난 것은 국가 안보를 위해 큰 역사적 족적을 이룬 결과”라고 말하고 “북한의 핵 위협과 적화통일 야욕을 분쇄하기 위해 국민적 단결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을동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이 나라의 존경받는 원로회의에서 축사를 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새해는 양의 해로 선량한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뜻이므로 어려운 시기에 모두 지혜를 갖고 화합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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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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