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울 도곡동 문화예술공간 스페이스 락(SPACE LACH)에서 열린 한국포엠아트(회장 이혜정) 주최 ‘행복한 詩 낭송회 그리고 송년의밤’에서 이혜정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 20일 서울 도곡동 문화예술공간 스페이스 락(SPACE LACH)에서 열린 한국포엠아트(회장 이혜정) 주최 ‘행복한 詩 낭송회 그리고 송년의밤’에서 이혜정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혜정 회장은 “올해 큰 수확은 많은 시낭송가를 배출한 것이다. 다시 한다 해도 올해만큼 배출하기는 쉽지 않을 정도로 큰 성과를 거뒀다”며 “포엠아트도 더욱 조직을 갖췄다. 문학계에 우뚝 서도록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시낭송가 제조기’라 불리는 이혜정 회장은 올해만 그의 문하생 중 7명이 각종 시낭송대회에 참가해 총 9번의 대상을 받아 문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국포엠아트는 2014년 대상 9명, 금상 7명, 은상 8명, 동상 19명, 장려상 14명 등 총 57명이 입상했다.

▲ 이혜정 대표가 인사말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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