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상의원’에서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 역을 맡은 배우 고수가 지난 16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인근 게스트하우스에서 본지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촬영=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옷을 통해 사람의 고뇌와 깊은 내면을 표현해내는 감각적인 사극 영화 ‘상의원’에서 천재 디자이너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이공진 역을 맡은 배우 고수가 지난 16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인근 게스트하우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고수는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에 대한 캐릭터 및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진솔하게 전달했다.

한편 이원석 감독 연출 및 한석규‧고수‧박신혜 등이 출영하는 영화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을 바탕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가장 화려한 대결과 그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고뇌를 담았다. 영화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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