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설 제기… 과거 질리안 청 발언 재조명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동거설에 휩싸인 가운데,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홍콩 HK채널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함께 쇼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유아용품 매장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거주하기 시작해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이러한 가운데,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인 홍콩 걸그룹 트윈스 출신의 배우 겸 가수 질리안 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질리안 청은 과거 타일러 권과 이별한 뒤 중국 한 매체를 통해 “타일러 권은 더 이상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말해 간접적으로 동거를 했던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카 타일러 권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타일러 권, 응원합니다” “제시카 타일러 권, 잘 어울려” “제시카 타일러 권, 동거설 사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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