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상임대표 고경희) 주최로 23일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세종정신 계승과 한글 사랑 실천 서약서 낭독’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글문화연대를 비롯해 한글학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말글문화협회 등 여러 한글 단체가 참여해 세종대왕 동상 앞을 ‘한글 우선 사용 지역’으로 살려야 한다고 선포하며 한글 사랑 실천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