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단체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선고일인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 심판을 요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1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선고’에서 재판관 9명 중 8명이 ‘인용’ 의견을, 1명이 ‘기각’ 의견을 내 결과적으로 통합진보당은 해산되며, 정당 의원들의 의원직이 박탈돼야 한다고 결정됐다. 이번 정당 해상은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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