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43)

본문: 요한계시록 전장

말세의 세 가지 비밀의 인물은 누구인가? 종교 말년(기독교의 종말)에 나타나는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이 세 가지 존재가 세 가지 비밀의 인물이다. 신약 성경 계시록 안에는 이 세 가지 존재가 나타나 할 일이 기록되어 있으며, 예언이 성취될 때 이 세 가지 인물은 자기에게 해당하는 예언대로 행하게 된다.

이 비밀의 세 가지 인물에 대해서는 지구촌에 그 누구도 아는 자가 없었다. 그러나 계시록 사건이 시작될 때는 비밀의 인물이 나타나게 되고, 이 때 하나님이 택하신 목자에게 이 비밀의 인물을 알려 주신다.

또 하나 알 수 있는 것은, 이 때 하는 일을 보아 멸망자인지 배도자인지 구원자인지 성경으로 알 수 있다. 이는 약속의 말씀 계시록을 통달할 수 있는 자라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멸망자는 사단의 소속 거짓 목자이고, 배도자는 하나님의 소속에 있었다가 예언된 사건이 일어날 때에 미혹받아 아담 때와 같이 하나님께 배도하고 사단의 목자와 하나가 된 자이다. 뱀 곧 사단과 그리고 하나님의 소속 아담, 하와는 다른 존재였으나, 아담, 하와가 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뱀에게 속했으니 이자가 배도자이다. 이것이 두 가지 비밀의 존재들이다.

말세에 일어나는 계시록의 사건은 종교 세상의 종말을 말한 것이며, 노아 때 롯 때와 같은 종말 사건이다. 이 때에 피난처는 어디이겠는가? 노아 때는 노아의 방주가 피난처였고, 롯 때에는 롯이 유황불의 재앙을 피해 도망간 산이다(창 19장 참고).

신약의 말세의 사건을 말한 마태복음 24장에서는,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 간에 전쟁이 있고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는 등 말세의 징조를 보이는 사건이 있고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을 보거든 산으로 도망가라고 하셨다. 이 산이 피난처이다. 이 곳을 아는가? 현 지구촌에서는 마태복음 24장의 사건도, 계시록의 사건을 아는 자도 단 한 사람도 없었다. 그리고 피난처인 이 산을 아는 자도 없었다. 그러나 세상 목자들은 자기의 부패와 무지와 무식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않고 자기들이 참 목자인 것같이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그 사건과 피난처인 곳을 아는 목자가 한 사람 있다. 이 사람을 아는가? 만일 자기의 부패와 회개로 하나님의 약속의 목자를 알게 해 달라고 매달리면 알게 해줄 것이다.

말세가 된 것은 종교가 부패했기 때문이요, 멸망이 있게 된 것도 부패한 죄에 대한 벌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종교 지도자들과 종교인들은 자기들의 잘못은 아랑곳없이 자기들만 정통이고 제일이고 구원받는다고 생각한다.

아담 세계도 노아의 말을 듣지 않았고,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도 잘난 체하고 롯의 말을 듣지 않았으며 핍박에 핍박을 더했다(창 19:1~11 참고). 예수님 초림 때에도 예루살렘의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이 도리어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했다. 오늘날은 신약 성경에 어떠하다고 예언하셨는가?(눅 17:26~30 참고) 성경도 예언의 뜻도 알지 못하는데, 성취된 사건을 어떻게 알겠는가?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은 자기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바 되고 무덤에서 생명의 부활로 나온 자라고 하셨다. 무슨 뜻인가? 성경도 예언의 뜻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예언을 이루어도 알 리가 없는 것이다. 이는 모두 부패된 목자들의 책임이 아닐 수 없다. 어떤 교단을 막론하고 종말 때는 매일반이고, 다 하나같이 부패했으니 목사들도 교인들도 하나님은 인정하시지 않는다.

멸망자도 배도자도 구원자도, 그 비밀도 실체들도 알지 못하는 밤이 다 된 것이다. 이들에게 구원이 있겠는가? 차라리 불신자들보다도 못하다. 반성하고 회개하고 참 하나님과 또 하나님의 책 성경 말씀을 아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하고, 스스로 낮아져야 한다. 그리고 성경의 길로 가서 약속의 목자를 찾아야 한다. 그리하여 먼저 계시의 말씀을 받아 약속한 계시록의 말씀의 뜻을 알아야 하고, 그 성취된 실체들을 예언한 계시록으로 확인하고 믿어야 한다. 노아 때, 롯 때를 생각하고 살기 위해 결사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문제(세 가지 비밀)의 인물 실체들은 1980년대에 동방 땅 끝 나라 대한민국 과천 소재 장막성전에 출현하였다. 계시록의 뜻을 알고 본 자는 이 실체들을 알 것이다. 비밀의 인물 중 멸망자는 계시록 13장대로 나타났고, 계시록 17장, 18장같이 음행의 포도주(사단의 거짓 교리)로 만국을 무너지게 하였다. 사도 요한은 2천 년 전에 환상으로 계시록 전장을 보고 들었고, 2천 년이 지난 오늘날은 환상이 아니요, 새요한(약속의 목자)이 성취된 실상을 보고 증거하는 것이다.

세상 중에 있었던 용의 무리 곧 일곱 머리와 열 뿔들(거짓 목자들)이 과천 소재 일곱 별(사자)이 있는 장막성전(하늘 장막, 계 13장)에 침입하였고, 성도들의 이마와 오른손에 짐승 곧 거짓 목자들의 이름으로 표하였으며, 성도들은 표를 받고 짐승에게 경배하였다(1981년 9월 임직 때). 이 때는 전(全) 대통령이 제5공화국을 시작할 때였다.

이들이 침입한 이유는 장막성전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정화한다는 명목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이 날 이들은 신학교 문전에도 가 보지 못한 이단(자기들이 이단이라고 하였던) 전도사 17명에게 목사 안수를 하였다. 목사 안수하기 전에, 이단을 정화하러 온 목자가 단상에서 소위(所謂) 이단 장막성전의 사자(목자)에게 안수를 먼저 받았고, 장막성전의 전도사 17명에게 목사 안수를 하였으며, 이후 수십 명에게 또 목사 안수를 했다. 이것이 이 나라의 정통과 이단이다(바울은 고린도후서 6:14~18에서 ‘불법을 행하는 이런 자들에게서 나와 따로 있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기록하였다).

목사 안수를 받은 이들은 장막성전에 있을 당시 하나님 앞에서 피로 충성 맹세를 한 자들이다. 그들의 사령장(뒷면)을 보면 피로 십자가를 그려 놓았다. 이것이 증거이다. 이러한 자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은 간 곳도 없고, 이사야 2장같이 이방과 손을 잡아 언약하고 이방의 목자가 되었으니, 이 어찌 배신자, 배도자가 아니겠는가? 이방 일곱 머리(일곱 거짓 목자) 권세자들이 이같이 목자들을 급조(急造)하여 성도들을 가르쳤으니, 기독교의 꼴이 어떠하겠는가? 하나님께 배도하고 이방에게 안수받은 자들은 계시록 13장이 말한 우상(거짓 목자, 합 2:18)이다. 이들 17명 중에는 이방 장로교의 노회장이 된 자들도 있다.

한기총이(장로교가 주류를 이루는) 왜 신천지를 미워하는가? 그것은 앞에서 말한 내용을 보면 알 것이다. 이는 이들의 비밀을 오직 신천지만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주관하는 바리새인(마 23장)들의 비밀을 예수님이 아시는 것 같이, 오늘날도 성경(계시록)대로 이루어진 배도자와 멸망자의 실체의 비밀을 알고 있기에, 저들이 핍박하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들은 독사의 악독인 뱀의 음행의 포도주를 먹여 만국을 무너지게 하였고, 성도들을 뱀 곧 사단과 결혼하게 한(계 18장)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다. 회개하라. 다시 나라. 신천지는 이를 촉구한다. 이 글을 쓴 나(약속의 목자)는 보았고 들었고 만진 바 된 실체를 알기에 그 일을 증거하는 것이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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