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뷔페 레스토랑인 타볼로24에서 제철을 맞은 겨울 복어 특별요리를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제공: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뷔페 레스토랑인 타볼로24에서 제철을 맞은 겨울 복어 특별요리를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복어는 고 단백질에 비타민B1과 B2가 풍부하게 함유돼 겨울철 건강식 재료로 피부 미용에도 좋다.

타볼로 24는 아시아 스테이션의 일식 담당 셰프가 요리하는 복 사시미와 복 가라아게, 복 지리와 복 껍질무침 등 다양한 복어 특별 요리를 저녁 메뉴로 선보인다. 금액은 기존 저녁 식사와 동일한 1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호텔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는 “추워진 날씨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특별식으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복어요리를 준비했다. 뷔페 레스토랑에 특별 요리가 준비되는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 복어 요리를 다른 음식들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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