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오후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 웹어워드코리아대상’에서 세빛섬 홈페이지가 문화/레포츠 부문 여행/관광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상장과 상패 모습 (사진제공: 효성그룹)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효성은 최근 사내 및 사외고객과의 꾸준한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세빛섬 웹어워드대상, 블로그 소통대상 등 각 부문에서 대외수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를 ‘소통의 원년’으로 정한 효성은 TV CF 방영, 그룹 페이스북 오픈 등 대외적으로 적극적이고 활발한 소통활동을 전개해 왔다.

효성그룹 계열사인 (주)세빛섬이 운영하는 세빛섬 홈페이지(somesevit.co.kr)는 지난 16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 웹어워드코리아대상’ 문화/레포츠 부문 여행/관광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웹사이트 평가기관에서 1년 동안 새로 구축 또는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웹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 결과에 따라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 결과이다.

세빛섬 홈페이지는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개장한 세빛섬을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짧은 시간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장형옥 (주)효성 지원본부장 겸 세빛섬 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빛섬의 아름다움이 더 널리 알려져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세계인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명소로도 각광받기를 기대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효성은 자사 블로그 ‘마이프렌드 효성(blog.hyosung.com)’을 통해서도 사외고객과의 소통에 힘써 지난달 26일 평가대상 1200개 기업 중 ‘가장 소통을 잘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대내외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친구같이 편안한 기업으로 다가가기 위해 페이스북(www.facebook.com/myfriendhyosung)도 오픈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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