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 입점된 프랑스 피토아로마테라피 스킨케어 브랜드 용카(YON-KA)의 제품을 사용하는 와이스파(Y-spa)가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 용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수원에서도 프랑스 피토아로마테라피 스킨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 입점된 프랑스 피토아로마테라피 스킨케어 브랜드 용카(YON-KA)의 제품을 사용하는 와이스파(Y-spa)가 문을 열었다.

와이스파는 페이스 및 바디 트리트먼트를 고객에게 직접 소개하는 용카 전문 스파다.

와이스파는 개인의 피부 상태가 계절, 환경, 스트레스 등 때문에 수시로 변한다는 점을 고려해 관리 전 매니저가 상담을 통해 당일의 피부 상태를 체크하고 이에 맞는 관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미끄러짐만을 위한 테크닉 크림 대신 고객의 피부타입에 맞는 용카 크림과 세럼을 믹스해 효과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또한 와이스파의 모든 관리실은 개인룸으로 운영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커플룸도 겸비해 커플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재 와이스파는 이번에 오픈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점을 포함해 신사점, 도곡점, 분당 서현점, 롯데 평촌점, 경기 동탄점, 부산 롯데 광복점까지 총 7개의 직영점으로 운영 중이다.

와이스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이스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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