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가 에코백 서비스를 이어간다. ‘에코백 나눔프로젝트’는 매점 스위트샵(SWEET#)에서 판매하는 팝콘이 남아서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남은 팝콘을 담아갈 수 있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용지로 제작된 에코백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사진제공: 롯데시네마)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롯데시네마가 친환경 영화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된 클린시네마 캠페인 ‘에코백 나눔프로젝트’를 월드타워를 중심으로 수원, 부산 광복, 건대입구, 김포공항 총 5개관 대상으로 지속 운영한다.

클린시네마의 일환인 ‘에코백 나눔프로젝트’는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행보를 띄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캠페인이며 본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계기는 영화관을 찾는 고객이 직접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에코백 나눔프로젝트’는 매점 스위트샵(SWEET#)에서 판매하는 팝콘이 남아서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남은 팝콘을 담아갈 수 있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용지로 제작된 에코백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에코백은 영화관 직원의 안내에 따라 퇴출로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9월 15일 업계 최초로 건대입구와 김포공항에서 ‘에코백 나눔 프로젝트’를 처음 시행했다.

앞으로도 롯데시네마는 ‘에코백 나눔 프로젝트’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환경을 고려한 소비와 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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