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의 얼굴’ 서인국-김규리-민송아 (사진출처: 민송아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KBS2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인 김규리(귀인 김씨)의 오른팔 행동반장인 민송아(박상궁)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인국(광해), 김규리(귀인 김씨), 민송아(박상궁)의 다정한 3샷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오늘도 계속되는 울 귀인마마와 광해군의 신경전, 하지만 뒤로는 다 같이 친하다는 거... 늘 신나는 촬영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규리와 민송아는 서인국을 사이에 두고, 극중 서인국(광해)를 모함하던 표덕스런 연기와 상반된 사이좋은 귀요미 미소 현장사진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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