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땅콩 리턴’ 조현아 전 부사장 17일 소환
검찰, ‘땅콩 리턴’ 조현아 전 부사장 17일 소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2일 오후 서울 공항동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항공안전감독관실에서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폭언·폭행 집중 추궁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이른바 ‘땅콩 리턴’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5부(부장검사 이근수)는 조 전 부사장에게 오는 17일 오후 3시까지 출석해 조사받도록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참고인 조사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이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폭언·폭행한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이에 대해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오후 검찰은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출장사무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과 참고인 진술 등을 종합해 소환일정을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바람꽃 2014-12-16 16:22:19
이게 무슨 망신이냐... 조양호 회장 진짜 열받겠다. 그래도 정몽준 아들이 그랬던 것보단 덜 할테지만...

김경은 2014-12-16 12:22:01
갑질 제대로 보여주셨군. 기업이미지 완전 추락

이민조 2014-12-16 09:43:40
오너 딸로 슈퍼 갑질 해대더니.. 결국 이리 되구만.. 그래도 조사만 받고 끝 아닌가.. 우리나라 검찰이 권력에 빌붙어 사는 거 다 아는데 조사는 무슨,.

발레리나 2014-12-15 23:29:12
배운만큼만 마음 씀씀이가 좋아야되는데 어째 배움에 반비례하는 마음 씀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