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부터 폭설,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로 감기 예방 “이런 효과까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15일 오늘 오후부터 폭설이 예고된 가운데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가 화제다.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로는 마늘, 김치, 토마토 등이 있다. 대표적인 식재료는 단연 마늘이다.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향상시키고 비타민과 결합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알리티아민을 만들어 낸다.

우리나라 음식 중에는 김치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발효식품인 김치는 무, 배추, 열무, 젓갈, 생강, 마늘 등 여러 식재료가 들어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이에 김치는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 항암치료,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라이코펜 성분으로 노화를 방지해주고 노인성 치매, 소화기계통의 암과 기미,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네티즌들은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에 토마토도 포함돼?”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김치가 최고지”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대박”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오늘 오후부터 폭설이라더니 꼭 알아둬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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