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12일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12일 온천동에서 경찰관, 경찰발전위원회원 등 40여명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아산경찰서는 경찰발전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10년째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가정과 장애인가정을 선정해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윤중섭 아산경찰서장은 “자기 몸을 태워 주위를 훈훈하게 하는 연탄처럼 아산경찰도 항상 주민에게 봉사하겠다”며 “주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따듯한 경찰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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