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드라마 ‘달려라 장미’ 연기자 정준-이영아, 커플사진 공개 (사진출처: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연기자 정준과 배우 이영아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일일 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정준과 이영아가 각각 촬영 현장과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m223740)을 통해 드라마 야외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 정준과 이영아는 밝은 미소와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지난 10일 진행된 드라마 제작보고회 대기 중 찍은 것으로, 깔끔한 스타일의 정준과 인형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이영아의 다정한 모습은 두 사람의 커플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하는 정준은 물욕과 출세욕이 강한 피부과 의사 강민철 역을 맡았으며, 이영아(백장미 역)의 집안 배경과 외모에 빠져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지만 후에 악연으로 이어지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정준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일일 드라마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살아온 백장미(이영아 분)가 아버지의 죽음과 회사 부도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오는 15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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