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육아맘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소리 나는 놀이방매트 ‘뽀리딩매트’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돼 화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뽀리딩매트는 ‘키재기’ 기능과 영어 학습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일명 ‘키재기뽀리딩매트’로서 앞면은 뽀리딩키재기 디자인, 뒷면은 뽀리딩 영어패턴 디자인으로 구성돼있다.

뽀리딩매트는 소리펜으로 어디를 터치하든 다양한 소리가 나고, 같은 곳을 터치할 때에도 다른 소리가 나오는 학습매트로서 아이의 언어와 시각적 협응능력을 강화시켜 아이의 언어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매트다.

한국어와 일어를 동시에 소화하는 추사랑이 한국어 익히기에 활용하기도 해 ‘추사랑매트’로도 많이 알려졌다.

㈜첨소리 마케팅팀장은 “보통 주부들이 인테리어를 고려해 단색의 폴더매트를 애용하기도 하지만, 어린 아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단색보다는 눈에 피로감 없는 다양한 색감이 시각적 자극을 주기 때문에 시각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켜 주는 스토리가 담긴 매트가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밝혔다.

신제품 ‘키재기뽀리딩매트’는 기존 ‘뽀리딩매트’와 마찬가지의 3터치 방식으로, 한 그림당 3가지 음원이 담겨 있다. 각각의 음원은 한글, 영어 ,중국어로 지원 가능해 한 그림당 총 9가지 음원이 지원되며 총 900가지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새로 선보인 ‘키재기뽀리딩매트’에 관련된 정보는 놀이방 매트 연구소 블로그(blog.naver.com/noribangmat), 페이스북 및 카카오스토리(chumsor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