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월성 내부 발굴 시작. (사진제공: 문화재청)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경주 월성 내부 발굴 시작으로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천년 제국 신라왕실의 이야기가 밝혀질지 화제다.

11일 문화재청은 경주 월성 내부 발굴 시작을 알렸다.

문화재청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12월까지 경주 월성 내부 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 월성은 2세기부터 신라가 멸망한 10세기까지 835년간 신라왕들이 거주했던 왕성이다.

건물터와 각종 유물이 땅속에 묻혀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네티즌들은 “경주 월성 내부 발굴 시작, 그동안 알 수 없었던 월성에 대해 알고싶다” “경주 월성 내부 발굴 시작,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다” “경주 월성 내부 발굴 시작, 고대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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