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영동대학교(오른쪽, 총장 정창덕)와 동강시스타(대표이사 강도원)는 11일 학교 3층 대회의실에서 직업체험교육 등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강릉영동대학교)

관광리조트 관련학과와 맞춤식 전문인재 육성 목표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와 동강시스타(대표이사 강도원)가 직업체험교육 등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강릉영동대학교는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강릉영동대 정창덕 총장, 동강시스타 강도원 대표이사 및 내외빈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협약했다.

양 기간은 기술정보의 교환, 연구활동지원, 우수인력 교류를 통해 상호 연계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기로 했으며, 맞춤식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 대학과 산업체 간의 유기적인 연대확립 ▲ 맞춤형 교육과정 및 주문식 인재양성 ▲ 현장실습 및 취업협조 ▲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을 하기로 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리조트 관련 학과에서 맞춤식 우수한 인재양성에 매진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지역연계 특성화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경제를 선도할 맞춤형 인재 양성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릉영동대학교 정시모집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정창덕)와 동강시스타(대표이사 강도원)는 11일 학교 3층 대회의실에서 직업체험교육 등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강릉영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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