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스팃’이 SBS 드라마 ‘펀치’ 제작 지원에 나섰다. (사진제공: 캐스팃)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캐스팃’이 SBS 드라마 ‘펀치’ 제작 지원에 나섰다.

‘캐스팃’은 “미라캐스트 동글 중 ‘캐스팃(CastIt)’이 최초로 12월 15일 첫 방송 되는 월화드라마 SBS 드라마 ‘펀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캐스팃’은 미라캐스트 동글로 TV, 프로젝터, 각종 모니터의 HDMI 단자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보던 영화나 드라마를 대형 화면으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미러링 기기이다.

드라마 ‘펀치’를 통해 영상과 문서작업, 교육콘텐츠와 프리젠테이션 등을 화면에 연결, 공유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장면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펀치’는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이 정글 같은 세상을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 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승부를 감동적으로 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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