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에 참석한 박병모 자생한방병원 병원장과 김인식 한원 컨트리클럽 대표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출처: 자생한방병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병모)과 한원 컨트리클럽(대표 김인식)이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이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한원 컨트리클럽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11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원 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연회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제휴 협약에는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병원장과 한원 컨트리클럽 김인식 대표 및 양 사 주요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원 컨트리클럽 임직원 및 전체이용고객은 자생한방병원 방문 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받게 됐다.

또한 자생한방병원은 한원 컨트리클럽을 이용하는 회원들을 위해 2015년 한해 동안, 고구려 코스 3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고객에게 자생한방병원의 명품보약을 처방 받을 수 있는 보약처방권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 병원장은 “골프는 편측운동이라 근골격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최고의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과 한원컨트리 클럽과의 상호협력은 골프를 즐기는 회원들에게 건강하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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