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모임 후 귀가길이 걱정인 여성들을 위해 대리운전 어플 ‘버튼대리’가 여성 안심귀가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제공: 버튼대리)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연말연시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모임 후 귀가길이 걱정인 여성들을 위해 대리운전 어플 ‘버튼대리’가 여성 안심귀가 캠페인을 펼친다.

버튼대리는 여성에게 유용한 출발 즉시 가족에게 자동으로 문자를 발송하는 ‘안심문자’ 기능을 통해 여성 운전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겠다고 밝혔다.

버튼대리는 실내에서도 GPS가 잡혀 현재 위치와 도착지를 어렵게 설명할 필요 없이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이다.

고객의 차량이 출발할 때와 갑작스러운 사고로 차량이 정지될 때 미리 등록해 놓은 가족 또는 지인에게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된다.

또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운행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해 운행이 어떤 경로로,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여부와 대리운전 기사와 보험 번호까지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버튼대리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버튼대리 어플리케이션(App)을 최초 설치한 고객에게 최초 설치 적립금 등을 지급한다.

버튼대리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서비스 가능하며 2015년도에는 전국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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