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완주 국회의원이 10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 박완주 국회의원 의원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은 지난 10일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천안시 성환읍을 비롯해 20가구에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박완주 의원을 비롯해 권혁수 석탄공사 사장과 임직원, 오인철·김연도 충남도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천안을지역위원회 자원봉사자, (사))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을 방문해 릴레이 방식으로 손수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완주 국회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행사에 참여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계속적으로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완주 의원은 2년째 대한석탄공사와 천안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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