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내년 디저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 업체들의 경쟁 준비가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 디저트 카페 시장에서 ‘빙수’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빙수 기계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올라갔다.

이에 발맞춰 올해 한 해 1000여대 이상을 판매한 CK컴퍼니가 내년 제품 수용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공장에서 새로운 생산 라인을 풀가동할 만큼 벌써부터 빙수시장이 예사롭지가 않다.

빙스빙스는 새로운 방식의 빙수 제조기로 올해 빙수 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100% 우유 빙수를 만드는데 적합한 빙수기다. 냉각모터와 드럼을 차별화해 얼리기 힘든 우유도 평균 20초 정도면 냉각시켜 빙수 형태로 만들 수 있다. 기존의 빙수가 가지고 있는 혼합물을 이용한 방식이 아닌 기계를 통해서 즉시 사용 가능한 형태이다. 또한, 빙스빙스 만의 수냉식 방식으로 기계의 열을 빠르게 식혀 24시간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한 열 발생을 최소화했다.

빙스빙스는 새로운 방식의 드럼식 제빙 기술 실현 기술(특허출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일정한 속도의 빙질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100% 액체 상태의 재료의 경우는 자동으로 입자형태가 변형이 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신기술이다. 이러한 효과는 스파이럴 튜브를 활용한 수냉식 제어로 높은 냉동효과에서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CK컴퍼니의 빙스빙스가 가진 앞선 기술력이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켰기 때문이다.

새롭게 선보일 2015년형 신제품 소형(150kg/생산량)의 경우 카페 및 베이커리에서 손쉽게 배치 사용 가능한 형태다. 우유 100%를 사용해 눈꽃을 만들기 때문에 위생적인 측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돼 사용자의 걱정을 줄이면서 더욱더 우수해진 빙질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중형(350kg/생산량)의 경우 디저트 카페 및 빙수전문점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로 각각의 사이즈를 통한 소비자들의 우유눈꽃빙수기 활용의 범위를 한 차원 넓혔다.

또한, 우유눈꽃빙수기 구입에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빙스빙스는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체계적인 전국 60개의 AS 지점을 통해 고객들의 사용 걱정을 줄여준다.

빙스빙스 제품을 생산 공급과 사후 관리를 총괄하는 CK컴퍼니 원용태 대표는 “올해 빙수 시장의 성장성을 파악했으며 내년에 있을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빙스빙스만의 제품 라인을 확충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신제품 소형 사이즈 빙수기를 통한 매출 신장 및 시장 지배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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