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K호텔서울, ‘스윗 로맨틱 패키지’ 오픈 (사진제공: The-K호텔서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The-K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달콤한 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윗 로맨틱 패키지’를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스윗 로맨틱 패키지에는 양재 숲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비즈니스룸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 이용권, 아늑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줄 와인 1병과 파운드 케이크, 쿠키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 추위에 거칠어진 몸과 마음을 다독여줄 피터토마스 바디케어 세트, 로맨틱한 침대 세팅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꽃바구니와 욕조 꽃잎 장식(5만 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더 파크 디너 뷔페 2인 이용권(7만 31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해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부합하는 특별한 패키지를 완성할 수 있다.

아늑한 겨울 숲 속에서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꿈꾼다면 스윗 로맨틱 패키지에 주목해보자. The-K호텔서울 홈페이지(http://www.thek-hotel.co.kr/)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1층 로비라운지에 위치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에서는 연말 한정 스페셜 디너코스를 24일과 31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디너는 이탈리아 북부 스타일의 메뉴들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향긋한 바질 소스와 허브 샐러드, 연어알, 시소 드레싱을 곁들인 참치와 가리비 구이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향긋하고 고소한 야생버섯스프, 토마토소스와 고소한 퍼트도우로 만든 돗돔 카넬로니 요리, 레몬셔벗, 블루베리와 토마토를 곁들인 레몬 드레싱의 망고 샐러드, 안심 스테이크, 특선 티라미슈와 브리치즈와 커피로 총 8코스로 구성된다. 가격은 12만 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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