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정된 나머지 5개 업체는 우진공업 주식회사, 사회복지법인 양지노인마을, 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 매일유업(주) 광주공장, 과천시 시설관리공단이다.
수상 기업들은 현장에서 작업장혁신 활동을 모범적으로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부장관상을 받으며 정부인증 및 행정상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은 ▲성과 탁월성 ▲현장적합성 및 창의성 ▲활용 및 전파가능성 ▲모델화 용이성 ▲노사관계 개선에 대한 기여도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전운배 노사협력정책국장은 “작업장 혁신은 노사가 협력해 생산성 향상 등 노사 공동이익을 증진시키는 활동으로서, 앞으로 건강한 노사문화를 형성하는 주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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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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