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강좌와 건강캠페인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강교육 전문 강사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심뇌혈관질환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혈관은 70%이상이 막힐 때까지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비만예방 건강캠페인은 비만도 측정, 혈당검사, 허리둘레 측정, 조갑주름모세혈관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복부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건강 개선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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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jsk21@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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