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가 지난 2일 송파구에 위치한 방이복지관에서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을 주제로 공개강좌와 비만예방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공개강좌와 건강캠페인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건강교육 전문 강사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심뇌혈관질환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혈관은 70%이상이 막힐 때까지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비만예방 건강캠페인은 비만도 측정, 혈당검사, 허리둘레 측정, 조갑주름모세혈관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복부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건강 개선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