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들이 트렉 매장에 마련된 공간에서 ‘삼성 기어S’와 ‘S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전거를 타면서 거리, 속도, 심박 등을 측정해 라이딩 기록을 관리하는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자전거 제조사 트렉(Trek)과 제휴해 트렉 매장에서 ‘삼성 기어S’를 통해 모바일 기술을 접목한 사이클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열었다.

6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트렉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삼성 기어S’와 ‘S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전거를 타면서 거리, 속도, 심박 등을 측정해 라이딩 기록을 관리하는 기능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 공간은 신사동과 용산 두 곳에서 내년 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 기어S’는 GPS와 심박 센서를 통해 보다 정확한 운동 효과를 측정해주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S헬스’와 연계해 운동 기록 확인과 목표 설정에 도움을 준다.

▲ 고객들이 트렉 매장에 마련된 공간에서 ‘삼성 기어S’와 ‘S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전거를 타면서 거리, 속도, 심박 등을 측정해 라이딩 기록을 관리하는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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