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37)

본문: 마 23:29~36

신천지예수교(신천지와 한기총은 같은 기독교요, 같은 성경,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인데, 신천지가 한기총에게 그토록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들에게 미움을 받을 내용이 많으므로 미움을 받는 것이다.

미움과 핍박을 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다. 살을 깎고 가슴을 도려내는 것 같은 아픔을 느낀다. 한기총과 하나가 되고, 시키는 대로 순종을 하면, 핍박을 받지 아니할 것이 아닌가? 그렇다. 왜 알면서 그렇게 안 하는가? 그것은 한기총보다도 더 크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기 위해 그들과 하나 되지 않는 것이다.

성경 어디에 그런 말이 있는가? 고린도후서 6장 14~18절에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고 하셨다. 이런 이유로 신천지는 따로 있는 것이다.

그러면 한기총의 잘못은 무엇인가? 한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을 굳이 물을 필요도 없을 것이지만, 한번 살펴보기로 한다. 한기총의 뿌리는 장로교이고, 장로교의 뿌리는 살인자 칼빈의 교(敎)인 칼빈교(예수교가 아닌)이며, 이들은 일제 시대에 일본 신(천황 신)에게 경배하고 찬양하였다. 그 증거는 고신파(高紳派)이다(고신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의 교파 중 하나로, 일제 시대 신사참배를 한 자들에게서 분리되어 나갔음).
1980년대에 장로교(대한예수교장로회)의 목자들이 과천 소재의 하나님이 택하신 장막성전을 이단이라며 정화한다는 명목으로 들어와서는 신학교 문전에도 가 보지 못한 이단 전도사들에게 목사 안수를 하였다.

이 곳 장막성전 전도사들 중 장로교 목사가 된 자들은 계시록 13장의 용의 7머리와 10뿔 가진 짐승 곧 이방 거짓 목자들로부터 이마와 손에 안수받고 그들에게 경배한 자들이며, 이들이 장로교에서 권세를 잡고 총회장, 노회장까지 하였다. 죽은 신앙인이 아니면 어찌 이 일을 알지 못한다 하랴?

이들이 계시록 13장의 용의 목자에게 이마와 손에 표 받고 경배하는 것을 본 자(당시 장막성전의 성도들)가 수천 명이다. 이들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 전도사까지 된 자들이지만. 아담같이 하나님께 배도하였고, 짐승 용의 목자들에게 속한 자들이다.

당시 장막성전 현장에서 이 사실을 보았고 잘 아는데도, 사단의 거짓 목자들과 배도한 목자들에게 속해서 같은 선악과를 함께 먹을 수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저들과 함께하지 말고, 거기서 나와 따로 있으라.’고 하셨다. 고린도후서 6장 14~18절, 계시록 17장 14절, 18장 4절을 보라. 차라리 신앙을 안 하고 불신자가 되면 되었지, 어찌 저들의 악행을 알면서 저들같이 배도자가 되겠는가?

저들이 그 옛날 칼빈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그들의 영적 자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저들을 회개시키고, 다시 나게 하기 위해 무수히 참고 깨우치고 있다. 악을 선으로, 원수를 사랑으로, 어둠을 빛으로 비춰 깨달음을 주고 있다. 우리는 욕설과 핍박과 저주보다 용서와 사랑과 축복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소속이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성령과 사단의 악령은 원수지간으로서 서로 간에 미워한다. 역대 하나님의 사자들이 나타날 때마다 사단의 목자들이 핍박을 일삼았고, 예수님과 그 제자들에게도 이전의 선지자들에게 하였듯이 거짓 목자 곧 사단의 목자가 미워하고 핍박했고 저주했으며 죽이기까지 하였다. 이는 역대 성경이 증명하고 있다.

우리 신천지는 진정으로 참과 거짓을 구별하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 대중 앞에서 성경을 기준으로 시험 치자고 수없이 기성 교단에 제의를 했고, 성구 40문제를 제시하기도 했다.

오늘날 예언이 실체가 되어 나타날 때 사단의 목자들(멸망자)의 비밀(계 17:7)과 그들에게 표 받고 하나가 된 이들(배도자)의 비밀(계 13:14~17)을 주께서 약속한 목자에게 알려 주심으로 알게 되고, 알아야 이들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비밀을 아는 자는 세계 민족 중에 오직 신천지인들뿐이다(계 11장 참고). 초림 때에도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정체를 아시기에 그들을 뱀이라고 하신 것이다.

신천지(약속의 목자)가 이들을 현장에서 다 봤기 때문에 자기들의 정체가 다 드러나게 되므로 그래서 죽이기까지 미워하는 것이다. 도둑이 자기가 도둑임을 아는 사람을 미워하는 것과 같이. 이 사실을 알기에 우리는 그들의 죄를 사하고, 다시 나게 돕고 있다. 우리는 2천 년 전의 예언이 오늘날 이루어진 것을 증거한다. 믿는 자는 정말 복되다. 아멘!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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