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삼성그룹이 4일 단행한 정기 임원 인사에서 총 56명의 발탁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을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86명보다는 30명이 줄었고, 2012년 54명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부사장 발탁은 8명, 전무 16명, 상무 3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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