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뷔페 레스토랑인 타볼로 24와 뉴욕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인 BLT스테이크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뷔페 레스토랑인 타볼로 24와 뉴욕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인 BLT스테이크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타볼로 24는 24~25일 양일간 칠면조 구이와 이그제큐티브 페이스트리 셰프 챠드 야마가타가 준비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전통적인 성탄 요리 외에도 비프 웰링턴, 양고기 구이, 소금 크러스트 농어 요리, 신선한 랍스터 등 다채로운 요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양일간 디너에 한해 2부제로 운영되는 타볼로 24는 1부 디너가 오후 5시 반부터 7시 반까지, 2부 디너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런치와 디너 모두 10만 5000원이며 샴페인 한 잔 포함 시 14만 원이다.

BLT 스테이크에서는 24일 5코스의 크리스마스 이브 메뉴에 이어 25일에는 4코스의 크리스마스 데이 메뉴를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메뉴는 에피타이저로 오세트라 캐비어를 곁들인 통영 굴, 랍스터 등이 제공되고, 메인 요리로 드라이 에이지드 국내산 한우 등심 1++와 감자 그라탕, 디저트로 파네토네 케이크다.

크리스마스 데이 메뉴는 로스트 비트 샐러드와 국내산 한우 스테이크 타르타르, 랍스터가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로 송아지 갈비 허브 파마산 크러스트, 디저트로 크리스마스 로그와 파네토네 케이크가 준비된다. 가격은 각각 17만 원과 14만 원이며 샴페인 한 잔 포함 시 3만 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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