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기독교 비즈너리(Business+Missionary)들의 산업 전반에 대한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사)나눔과기쁨, 사회공헌교회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2009 기독교 비즈너리 엑스포’가 오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이번 엑스포가 기독교 비즈너리 산업의 상호발전과 교류를 도모하며 주님이 주신 선교비전을 나누고 비즈니스를 홍보하는 실질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선교·교육·복지·건축·문화·비즈니스 ▲크리스천 기업, 소상공인 및 교회 경제 살리기 캠페인 행사 ▲크리스천 기업과 마켓이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캠페인 행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별행사는 이웃사랑 반찬나눔운동을 위한 ‘X-mas 용품 및 새해선물판매전’과 ‘비즈너리와 함께하는 독서콘서트’가 있다.

바자회 및 모금운동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사랑의쌀나누기’를, (사)나눔과기쁨이 ‘사랑의반찬나누기’를 하면서 이뤄진다.

문의) 070-8612-1551, http://www.busin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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