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식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고 김장 봉사를 하게 됐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원들 정성을 모아 지역 이웃들에게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춘매 회장은 “우리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김장 담그기 및 배달 봉사에 동참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소금동호회는 2003년 도교육청 직원들로 만든 봉사동아리로 두 달에 한 번 나눔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회는 도교육청 교육행정직 여직원들로 구성한 동호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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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란희 기자
ghgh2012@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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