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라지 손질법 (사진 출처: MBN 방송 캡처)

[천지일보= 이현정 기자] 도라지 손질법이 화제다.

도라지는 감기, 천식, 기침, 가래 등을 없애는데 좋은 약재로 꼽힌다. 100년된 도라지는 산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도라지 섭취에 있어 손질이 중요하다. 도라지는 먼저 잔뿌리를 제거하고 칼로 긁어 껍질을 벗긴 뒤 물에 헹궈내면 된다.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잘게 찢어 소금을 뿌리고 잘 버무려 물에 1시간 가량 담가둬야 쓴맛을 제거할 수 있다.

도라지를 보관할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보관온도는 4~5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라지 손질법, 쉽지 않네” “도라지 손질법, 잔뿌리를 먼저 제거해야 되는군” “도라지 손질법, 손질은 번거롭지만 맛은 일품” “도라지 손질법, 산삼만큼 좋은 성분이 들어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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