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 한국인용 특제유산균 ‘비오비천프리미엄’ 출시 (사진제공: 일동제약)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일동제약이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비오비천프리미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오비천프리미엄은 일동제약이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4중코팅공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4중코팅공법은 유산균을 수용성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 입자코팅제, 단백질로 코팅하는 기술이다. 이 네 가지 코팅층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장으로 내려가는 유산균을 보호한다. 또한 유산균의 장내 부착률은 히알루론산이 높여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오비천프리미엄은 한국인의 장에 초점을 맞춰 개발해 함유된 유산균 종도 다양하다. ▲소장에 작용하는 락토바실루스 유산균 2종 ▲대장에 작용하는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더스균 2종 ▲엔테로코커스페시움 1종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인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 등이다.

캡슐당 100억 CFU(식약처 기준 일일 최대섭취량)의 유산균이 함유된 비오비천프리미엄은 면역력과 항산화 효과를 높이는 아연과 셀레늄도 함유했다.

한편 비오비천프리미엄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오는 29일 오전 6시 15분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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