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 결혼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남상미가 내년 1월 결혼한다.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남상미가 내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예비신랑은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상미는 예비신랑의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도 활동을 계속해 작품 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남상미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뮤즈가 떠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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