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21개 정부부처,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11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2회 연속으로 참가하는 대한항공은 항공기 제작 및 운항과 관련한 전시관을 운영해 운항, 객실, 항공우주, 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복합체인 항공 산업의 특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모형 항공기 제작, 시뮬레이터 비행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엑스 D홀 81㎡ 규모의 대한항공 전시 부스에는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항공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3개 존(Zone)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장은 ▲비행 원리를 배우고 모형 항공기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항공기 원리를 배우는 ‘강의 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로 항공기를 착륙시키는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Zone’ ▲대한항공이 개발 중인 무인기를 소개하고 항공기 조종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한 ‘전시 Zone’ 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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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sun@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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