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의 주요 4대 분야인 웹서비스, 인터넷 마케팅, 웹디자인, 웹개발을 총정리하고 2010년을 전망하는 대규모 컨퍼런스가 열린다.

플루토미디어(대표 조준용, www.bizdeli.com)는 ‘웹 월드(Web World) 컨퍼런스 2009’를 24~27일 4일간 서울 학동역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

4년째 열리고 있는 ‘웹 월드’는 NHN,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등 주요 포털과 학계, 인터넷 기업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32개 세션을 통해 웹서비스, 인터넷 마케팅, 웹디자인, 웹개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 향후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웹서비스 전략’ 분야(24일)에서는 국내외 포털과 미디어, 블로그 서비스 등의 동향과 2010년 전망이 다뤄진다. ‘디자인 전략’ 분야(25일)는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고민하는 최신 웹디자인 이슈 및 사용자 경험 디자인 전략, 글로벌 프로덕트 관점에서 본 웹디자인 전략, 모바일 관점에서 본 베스트 디자인 사례 및 활용방안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인터넷 마케팅’ 분야(26일)는 인터넷 마케팅 최신 트렌드와 최신 기술, 커뮤니케이션 접점 다변화에 따른 인터넷 마케팅 대응 전략 및 사례, 블로그를 활용한 국내외 마케팅 최신 동향 및 성공사례 등이 발표된다. ‘웹개발’ 분야(27일)에선 국내외 검색 기술의 새로운 시도와 전망, MS 관련 국내외 주요 기술 이슈 및 향후 전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플루토미디어 조준용 대표는 “이번 웹 월드 컨퍼런스가 2009년의 웹 비즈니스를 총정리하고 2010년을 전망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의) 02-566-7616~8, www.bizdeli.com/webworld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