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시라,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과 닮았나요? (사진제공: 하퍼스 바자)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연예계 대표 여배우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의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는 오는 29일부터 10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를 기념해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하는 특별 화보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한 채시라는 블랙 드레스와 롱 장갑으로, 영화 ‘로마의 휴일’을 오마주한 조여정은 헵번 스타일의 단발과 흰 셔츠, 플레어 스커트로, 영화 ‘사브리나’와 ‘퍼니 페이스’를 오마주한 고아라는 사브리나 팬츠와 플랫 슈즈로 완벽하게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했다.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향한 메시지와 따뜻한 마음을 모은 오드리 헵번 특집 화보는 패션 매거진 ‘바자’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의 오드리 헵번 오마주 화보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에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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