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지난 7월 선보인 자기주도형 수업방식의 국과사 토털 학습 시스템 ‘비상플러스러닝’의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상플러스러닝 모바일 웹사이트는 PC에서 제공되는 주요 학습서비스를 모바일 상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특히 핵심적인 기능만을 주요 메뉴로 압축해 접근성을 높였고,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 디자인으로 이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로는 ▲학습 진도를 확인할 수 있는 ‘나의 강의실’ ▲모든 수업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강좌 리스트’ ▲비상플러스러닝 모바일 웹을 처음 방문한 이용자가 직접 강좌를 체험해볼 수 있는 ‘수업 무료 체험’이 있다.

비상플러스러닝 시스템이 자신의 학습 방식과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이용자는 모바일 웹에서 수업과정 시연 동영상과 250여 개의 유료 강좌 첫 강의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최대찬 비상교육 FC사업본부장은 “지난 7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학원들의 호응이 높아 원래 계획보다 일찍 모바일 웹을 오픈하게 됐다”며 “비상플러스러닝의 핵심 서비스를 모바일에 그대로 옮긴 만큼 완성도 높은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비상플러스러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isangplus.com) 또는 모바일 웹(m.visangplus.com), 전화 (02-6970-6600)로 문의하면 된다.

‘비상플러스러닝’은 학생들이 동영상 강의로 미리 예습을 한 다음, 예습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교실에서 선생님과 참여수업을 진행하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방식으로써 국어·과학·사회 과목에 접목시킨 업계 유일의 학원 전용 국·과·사 토털 학습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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