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오산=강은주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전국 328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상수도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의 특별교부세도 확보하게 됐다.

시는 그동안 상수도 요금 현실화, 원가절감 등 상수도 재정 건전화에 이바지하고 노후관 교체사업,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 누수탐사 등 유수율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경영성과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

또한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요금감면 등 고객 편의 향상과 친서민정책을 추진한 점도 함께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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