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당한 워킹 선보이며 등장하는 제시카.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의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25일 오후 3시 펜디는 부티크 오픈 행사에 가수 제시카와 여배우 송지효를 초대했다.

이날 제시카는 펜디의 그레이 컬러 쁘띠 투주르 백과 2014 F/W 의상을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했다.

새로운 펜디 부티크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 위치하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펜디의 뉴콘셉트 스토어로 펜디 고유의 소재와 오브제를 정교하게 대비시켰다.

여러 골드 컬러 스파이크가 박힌 벽에 펜디 바게트 컬렉션이 트로피처럼 빛나고 있고 프라이빗한 퍼 살롱 공간은 편안하게 마련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탈리아 로마의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겨주는 ‘Style Me Fendi’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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