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까지 ‘e편한세상 캐널시티’ 모델하우스에는 2만 5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오픈했다. 두 단지 모두 우수한 입지여건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단지구성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대림산업)

전용 84㎡ 639가구 규모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대림산업이 지난주 21일 경기도 김포에서 ‘e편한세상 캐널시티’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난 주말까지 이들 모델하우스에는 2만 5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오픈했다. 두 단지 모두 우수한 입지여건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단지구성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날을 포함해 3일 동안 1만 7000여 명이 다녀갔다. 분양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 역세권 프리미엄과 대규모 수변 상권인 라베니체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높은 입지적 가치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단지 또한 실거주에 적합한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24-6번지(Cc-05블록) 일대에 자리한 ‘e편한세상 캐널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타입별로는 ▲84㎡A 94가구 ▲84㎡B 359가구 ▲84㎡C 139가구 ▲84㎡D 23가구 ▲84㎡E 21가구 ▲84㎡F 3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12월 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5일, 당첨자계약은 그달 10~12일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대규모 수변공원 및 문화상업지구가 조성돼 김포한강신도시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캐널시티’가 입지한 주변 일대는 교통과 주거,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주거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2018년에는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는 5·9호선 김포공항역과 환승될 계획이다. 또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가 가까이 있으며 인근의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타고 서울역, 강남으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다.

공원과 문화·상업 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형성된 ‘라베니체’가 단지 주변에 조성될 예정이다. ‘라베니체’는 폭 15m, 길이 850m의 수로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총 면적 14만 8663㎡의 대규모 수변 문화 상업 공간으로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또 유치원을 비롯해 가현초등, 고창초등, 운양중, 고창중, 장기고 등의 학군이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롯데마트의 단지 내 입점이 확정돼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계획이다.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북라운지 카페 등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Cc-05 블록) 인근에 마련되며 11월 하순에 개관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는 대부분의 가구를 채광과 환기가 좋고,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 수상 아이템 및 특허 받은 단열․층간소음 저감 설계 등을 적용하는 등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 대림산업이 지난주 21일 경기도 김포에서 ‘e편한세상 캐널시티’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사진제공: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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