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배우 윤지혜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최근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통해 존재감 있는 여배우로 인정받은 윤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윤지혜가 더 많은 작품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지혜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후, 드라마 ‘케 세라 세라’(2007), 영화 ‘청춘’(2000),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2003), ‘예의 없는 것들’(2006)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송지효, 거미, 황정음, 류혜영, 김진태 등이 소속돼 있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씨제스 대박”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군도에서 완전 매력 넘쳤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앞으로 더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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