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가 ‘꼿꼿한척추관절교실’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다음 달 9일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건강강좌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시된다.

자생한방병원은 ‘꼿꼿한 할배와 함께 하는 꼿꼿한 척추관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척추관절 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에게 연령별, 성별, 질환별 자주 발생하는 척추관절 질환과 건강한 척추관절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또한 10년 후에도 후회없는 비수술 한방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신예슬 한의사가 겨울철이 되면 자주 발생하는 빙판길 낙상사고와 이에 따른 허리통증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만성화되기 쉬운 겨울철 사고로 인한 각종 염좌 질환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응급치료와 올바른 예방법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평소 척추질환 및 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질의 응답시간과 일상에서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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