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가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윤상현과 메이비가 내년 2월 8일 결혼한다”면서 “날짜를 양가에서 잡았고 결혼식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진짜 결혼하네요” “윤상현 메이비, 일찍하네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아무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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