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임신 10주차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10주차 소식을 알렸다.

24일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보영은 임신 10주차다.

이에 대해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금 매우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10주차면 일반적으로 안정기이긴 하지만 두 분 모두 온 신경을 2세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9월 27일 세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합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얼마나 기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 지성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지성과 이보영 부부를 합성한 가상 2세는 부모를 쏙 빼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